일상이야기/하루기록 2023. 6. 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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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검진일
벌써 이런날이 오는구나 싶어서
어안이 벙벙하다.

작년 이맘때쯤은
나에게 있어 좀 잔인했던 달이었는데 ... ㅋ

신장에도 이상있다고 나오고
대장끝에 맹장이 부은걸로 추측된다고 해서
맹장암을 의심하게 하고
(덕분에 CT도 찍고
대장내시경을 한달에 두번이나했다.)

난소암 수치도 정상수치보다 4배나 높은데다가
유방암 의심 소견까지 있었으니
뭐 거의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인줄 알았을듯

여튼 다 추적관찰 정도로 끝나서
결론은 해피엔딩(?) 이었지만 ㅋㅋㅋ

아무튼 그땐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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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임신이라는 축복을 겪고 이제 그 결실을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

기쁘긴 한데... 이래저래 싱숭생숭하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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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지방방송은 잠시 꺼두고
5월 31일 이야기로 돌아와서 기록 시작



5월 31일 마지막 검진일


멀리 사는 동생이
애기 검진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

다온이 줄 장난감이 있다길래
잠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할머니가 나에게 오시더니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인데..." 라고 서두를 여시면서 꼬깃꼬깃 만원 한장을 주셨다.

재차 거절했는데 계속 손에 쥐어주셔서 받긴했는데... 왜 주셨을까?

길거리에서 적선(?) 받는 건 첨이라 어안벙벙;

길건너 암센터에 가시던데....
큰 일 없으시기를~!

돈은 잘쓸께요~!!!



만원 받고 조금 기다리니
동생이 차를 끌고 찾아왔다.

차가 오래 서있을 곳은 아니라서
장난감 전달만 급하게 하고
꺄르르 한번 하고 헤어짐

잘쓸께~
뭐 해준것도 없는데 이런거 주고그랭





그리고 병원에서 대기하는데

전 직장,
동생한테 선물이 왔다.

출산때 선물준 기억이 없어서
민망해서 거절했는데
나 덕분에 기저귀 받아서 잘 썼다고 인사가 왔다.

내가 뭘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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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도 신랑도
뭘 해준게 없는데 여기저기서 선물이 들어오니
미안하고 민망해죽겠다....
기억해뒀다가 나도 잘 갚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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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신랑회사동료들이
파라핀기계를 보낸게 도착한다고해서 조리원퇴소 후 잘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내 건강을 챙겨야 내 주변도 행복하다.

건강은 있을때 챙기자 있을때!!!




마지막으로
더운여름에 태어날 우리 다온이를 위해
당근거래를 하고 왔음

정말 좋은 분을 만나서
저 많은것을 5천원에 구매했다.

덕분에 2~3개월까지
우리 다온이 시원하게 보내겠어 :)



이래저래 많은걸 받고
많은 사랑을 받는 우리 다온이

너는 정말 사랑받고 태어나는 아기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오자!

엄마 아빠도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 완전 쪼랩이야...

너의 성에 안찰수도 있겠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랑해보고 잘 길러볼께 그럼 조만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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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쪼니로니
:
일상이야기/하루기록 2023. 5. 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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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를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동안 다른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하다가
막판되서야 이렇게 정리시작 ㅋㅋㅋ;

손, 발이 퉁퉁부어서 후회하면 뭐하나 ㅋㅋㅋ
내가 자초한 일인걸 ㅋㅋㅋ




아무튼 가구 위치 전부 바꾸고
대략적인 위치 변경을 끝냈다.




아기침대도 설치 완료




나머지는 전부 창고방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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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만 차지하는 ...
당근할것들 하나씩 처리하고

당근으로 구매할 것들
하나씩 구매하고

그리고 선물로 받은 것들 꺼내 정리해두고 하면
바로 수술날일 것 같다.

휴... 어떻게든 되겄지....
할수있는데까지...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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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쪼니로니
:
일상이야기/하루기록 2023. 5. 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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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병원가는날




신랑이랑 가볍게 빵과
여러가지 스프레드, 잼, 페스토와 함께
아침을 챙기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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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렇게 먹는것에 맛들여서 큰일..;
살찌려는 징조인가.....





여튼 병원간다고 버스를 탔는데
아침 출근길이라 걱정한게 무색하게
자리를 양보 받았다.

경기버스 기사 아저씨들은 폭주족(?)들이 많은데, 덕분에 안전하게 병원에 다녀옴....


못보시겠지만 ... 양보해주셔서 감사해요♡

휴... 가까운거리인데도 몸이 무거우니 여행가는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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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쪼니로니
:
일상이야기/맛집 2023. 5. 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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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다녀오는길...

간만에 단대오거리와 남한산성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내사랑쭈꾸미' 에 가고 싶었다.



정말 몇년만의 방문이냐 ㅎㅎㅎ
가격은 좀 올랐지만, 매장 분위기는 여전했다.




새우+삼겹살을 주문 했던가...
새우+쭈꾸미를 주문 했던가...

가물가물하긴한데 일단 새우쭈꾸미는 확실히 시켰음!




기본찬들이 하나하나 나오기 시작 ㅎㅎㅎ

맛있는 깻잎과 당근, 무쌈, 날치알이 나오고




맛있는 콘샐러드와




계란찜을 끝으로 기본찬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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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요네즈에 찍어먹고 싶어서
마요네즈도 별도로 요청했다 ㅋㅋㅋ




거의 조리되서 나왔는데 너무나 맛있어보인다.




쭈꾸미랑 기타 부수적인것들을 넣고
한입에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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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왔지만 여전히 맛있다 ㅎㅎㅎ




밥도 볶아먹고싶어서
치즈사리와 함께 주문했다 ㅋㅋㅋ




설거지샷 ㅎㅎㅎ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ㅎㅎㅎ
여전히 맛있었던 단대오거리맛집 '내사랑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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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른게 체감이 된 방문이기도 했음.... 거의 4년만인가 5년만에 방문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아무튼 양도 많이 줄고, 한번 무료 리필해주던 콘샐러드는 추가요금 받더랑 ㅜㅠ

원래 2인분에 밥까지 먹고 나오면 배가 빵빵해져서 굴러갈듯이 나왔는데, 가볍게 나와서 조금 슬퍼진 날이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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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쪼니로니
:
일상이야기/맛집 2023. 5.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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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이 생각나면 항상 가는 집이 있다.
바로 야탑에 위치한 '안골식당' 이라는 곳

먹기 30분 전에 미리 전화를 하고가면
기다림 없이 막 바로 먹을 수 있는데

포슬포슬한 감자, 두툼한 닭, 그리고 너무 달지 않은 양념 등이 굉장히 매력적인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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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얼마전 병원에 간 김에 안골식당에 들러 밥 한끼를 하고 왔다.


혼밥하는데 닭도리탕은 너무나 헤비해서 '동태찌개'를 먹어야지 하고 방문했음 ㅋ




한식집이 좋은게 반찬을 이것저것 주는 것임

요즘 밥과 반찬하기가 싫어서 대충대충 먹고 있는데 이 반찬들이 한줄기 빛이 되어주었다.



가지가 특히나 더 맛있군 ㅋㅋㅋ




반찬 먹으며 기다리니 곧 등장한 '동태찌개'~!!!




그런데 닭도리탕 맛때문에 내가 너무 기대한듯...
그냥 쏘쏘한 맛이었다.

신구대 근방
성원동태찌개 였나? 거기가 더 맛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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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먹어본 결과, 안골식당에는 앞으로  닭도리탕만 먹으러 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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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쪼니로니
:
일상이야기/맛집 2023. 5. 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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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점심시간에 혼밥 하는 사람들을 받지 않는 가게들이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가게 입장에서는 점심시간에 판매를 해야 매출이 올라가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지만 나같이 혼자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이지 눈물 나는 일임....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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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야탑 백소정에 방문한 날도 혼자 움직인 그런 날이었다.  날이 더워서 목은 타고, 병원진료를 보고 나와서 그런지 진도 빠지고 시원한 냉메밀이 먹고 싶고, 그래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백소정에 갔는데 11시부터 벌써 대기가 있다... ㅡ.ㅡ;;;;


거부를 당할지언정 일단 대기를 해봤는데
오히려 먼저  입장됨 ㅋㅋㅋ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혼밥 가능한 테이블이 4개나 있더라 ㅋㅋㅋ 개이득이네 ㅋㅋㅋㅋ





아무튼 혼밥테이블이 따로 있어서 마음 편히 주문이 가능했다.

이 집 냉모밀 참 잘하네 ㅎㅎㅎ

먹으면서 흡족 ㅋㅋㅋㅋㅋ





일단 기본맛을 먹어보고,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무우와 고추냉이를 요청했다.




뿅~!! 바로 가져다주셔서
잘 섞어서 먹었음 ㅋㅋㅋㅋㅋ


아참~! 네이버플레이스 리뷰를 하면, 새우튀김을 주는데 어렵지도 않으니 꼭 신청하도록 하자 ㅋㅋㅋ



냉모밀과 새우튀김까지 먹고 행복한 기분으로 나오는데 대기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TMI > 백소정에 가려면 11시 넘는 시간에 바로 가야 그나마 대기가 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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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쪼니로니
:
일상이야기/맛집 2023. 5. 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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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매드포갈릭에서 프리미엄패키지 판매를 했는데 그때 레드 패키지를 사두었다.

그래서 한동안 안가던 매드포갈릭 열심히 방문 중임 ㅎㅎㅎ :)
 
 

 
저렴하게 먹을수 있으니, 비싼 신메뉴도 도전해보고 했는데 우리 부부 입맛엔 영 아니여서 초심으로 돌아와 요즘은 가장 기본적인 메뉴 시켜먹는 중
 

 
그 중 하나가
갈릭시즈닝 라이스 27,800 
이거 정말 요물이다 ㅋㅋㅋ 너무 맛있음 ㅋㅋㅋ
 

 
같이 주는 마늘칩 뿌려서 먹음
크~ 쌀알씹히는것도 좋고 마늘칩 씹히는 식감도 좋고
살짝 매콤한 것도 좋다.
 

 
그리고 또 다른 기본메뉴인
갈릭스테이크 50,400원
다진마늘과 마늘칩 그리고 통마늘을 곁들여
스테이크와 같이 먹음 그렇게 맛있을수 없다.
 

 
클리어~!!
 
 
 



음식은 자고로 깔끔하게 먹어야지 ㅋㅋㅋ
맛있게 잘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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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쪼니로니
:
일상이야기/요리 2020. 8. 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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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쪼미입니다.
정말 간만에 쓰는 포스팅이네요~!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하느라 허덕이는 바람에 이렇게 간만에 티스토리에 찾아왔어요 ^^;;;

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리코타 치즈 만들기" 예요.


오늘의 포스팅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준비물 **


원유100%우유 900ml, 생크림 500ml,
식초 2스푼, 레몬즙 8스푼, 소금 반스푼, 면보



/ 알면 좋을 이야기 /


- 불조절이 관건입니다.

(냄비 가장자리 우유가 끓기전에는 중약불, 끍기시작하면 약불로 불을 줄여주세요! 약불로 줄이지 않으면, 불이 닿는 바닥면의 우유가 눌러붙으면서 탄맛이 납니다.)

- 젓지않을 것

(유단백질은 산성을 만나면 그때부터 응고하면서 분리가 되는데 젓게되면 단백질 응고를 방해 받아 응고가 되지 않습니다. 유의해주세요.)




** 레시피 **


1.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2. 큰 궁중팬에 분량의 우유와 생크림을 넣어주세요.
우유 2 : 생크림 1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 소금도 넣어주기~ !!

3. 중약불로 끓여주시고 냄비의 가장자리가 바르르 끓기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분량의 레몬즙과 식초를 넣어주세요.

4. 위에 알면 좋을 이야기에 적어둔대로 젓지마세요.
잠시 기다림의 시간~! ^^

5. 덩어리가 몽글몽글 생기기 시작했나요?

6. 면보에 걸러 유청을 빼주세요

7.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해 줍니다. 한 8시간 정도 보관하시면 됩니다.

8. 맛있게 드세요~!



그럼 이번에는 그림과 함께 하겠습니다. ^^

생크림과 우유는 1:2 비율로 준비해주세요.

분량의 생크림, 우유, 소금을 넣어주세요.

냄비의 가장자리가 바르르 끓기시작했다면?
분량의 레몬즙을 넣어주세요.

레몬즙은 최소 6스푼 이상 넣어주기!!!

그러면 이렇게 유청과 치즈가 분리가 되기시작합니다.
온도에 따라서 좀 끓여야지 분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리가될때까지 끓여주세요.

분리가 시작됐다면?

면보에 넣어 유청을 분리해줍니다.

이렇게요. ^^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유청이 어느정도 빠졌다 싶으면

잘싸서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유청이 추가로 더 나올수 있기때문에 밑에 꼭 바구니 받쳐서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8시간 이후...
꾸덕한 리코타치즈가 완성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샐러드 해먹을때도 있고,
토스트기에 잘구운 빵에 카야쨈을 바르고 치즈를 얹어먹기도 합니다.




이렇게요 ㅎㅎㅎ
달큰하고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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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쪼니로니
:
일상이야기/요리 2020. 6. 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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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간만에 티스토리 포스팅을 쓰는것 같네요^^;;;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하자!
양질의 정보를 가지고 오자~ !
이런 생각은 항상 하고있는데 티스토리 앱 자체가 불친절하다보니 생각보다 자주쓰지 못하는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는 정말 매일매일 쓰고 있거든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겠죠?

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바로 BBC주스 입니다.

BBC주스란?

( 바나나, 비트, 캐롯_당근 )
이렇게 세가지를 갈아먹는 것을 말해요.

이거 말고 더 유명한 주스로는
바로 ABC주스가
( 애플_사과, 비트, 캐롯_당근 ) 있죠 ^^

저는 유연하게 그때그때 구하기 쉬운걸로 갈아서 마시고 있어요.

그럼 갈아마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준비물 **

바나나, 비트, 당근, 물,
종이컵 또는 200ml 계량컵, 믹서기

/ 알면 좋을 이야기 /

- 껍질채로 먹으면 더 좋아요.
( 잔류농약이 남지않게 깨끗히 세척해야해요 )
- 착즙방식 아니예요. 건더기까지 전부 드셔야합니다.
- 2인분 기준입니다.
- 비트는 분량을 꼭 지켜주세요.

** 레시피 **

1.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2. 비트와 당근은 갈리기 쉽게 깍뚝썰기해주세요.
3. 재료 비율은 이렇습니다. ( 2인분 기준 / 종이컵 기준 )
당근 1컵, 비트 반컵, 바나나 한개, 물 한컵
4. 분량의 재료를 갈아주세요.
5. 사이좋게 나눠드세요.

사진도 찍었어요.
이미지 보면서 다시 한번 설명할께요!!!

세척된 재료 준비해주시고,

당근과 비트는 깍뚝썰기.

비트 반컵, 물 한컵, 당근 한컵, 바나나 한개 ( 2인분 )
분량의 재료를 넣고 갈아주세요.

위이이이잉 갈아줍니다.

적당히 갈렸다 싶으면 멈춰주세요.
좀 덜 갈렸어도 괜찮아요.
우리에게는 튼튼한 이빨이 있잖아요.
그리고 주스도 씹어 마시는게 좋답니다.

 두잔 양입니다.

요 몇일 신랑이랑 사이좋게 나눠마시고 있는데, 속이 조금 편안한 느낌이예요. ^^ 일단 꾸준히 갈아마셔서, 맑은 피, 가벼운 몸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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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쪼니로니
:
일상이야기/요리 2020. 6. 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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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밥솥으로 요거트 만들었던거 기억나시나요?
오늘은 얼마나 잘먹고있는지 인증샷 좀 올릴겸 간만에 포스팅 하러 왔어요. ^^

봐서 저는 내일도 요거트를 만드려고 해요.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조금 번거롭긴하지만)
맛도있어서요 정말 대만족입니다.

혹시 만드는 법이 궁금하신 분은
밑에 URL 참고하세요.

밥솥으로 요거트 만들기



요새 직접만든 수제요거트에 하루견과같은거 넣어먹는 것에 푹 빠졌답니다.

생각보다 묽고 그렇지는 않죠? 질감도 나름 괜찮고 맛도 사먹는 맛과 비슷해요. 그래서 아까말씀드린대로 대만족이고, 그래서 내일도 해먹으려고함!!!

여러분도 집에서 직접해먹는 재미에 푹 빠져보세요.

직접만든 요거트
먹는인증은 이것으로 끝!!!

다음에는 컴퓨터 부품편으로 찾아올께요 ^^
SSD 교체하는 편으로 찾아올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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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쪼니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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