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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与制作人(liànyǔzhìzuòrén)

1.2 许墨(xǔmò)_是约会吗?(shìyuēhuìma) / 허묵_데이트인가요?

 

许墨 (xǔmò)
这么说 (zhè me shuō)

我是第一个和你分享喜说的人

(wǒ shì dì yí ge hé nǐ fēn xiǎng xǐ shuō de rén)

허묵 : 그말은 내가 첫번째로 당신과 기쁨을 나눈 사람이라는거네요

 

悠然 (yōurán)

除了公司的同事的话, 是的

(chú le gōng sī de tóng shì de huà,shìde)

유연 : 회사동료를 제외하고는 맞아요

 

许墨 (xǔmò)

谢谢. 我很开心. (xiè xie wǒ hěn kāi xīn)

허묵 : 고마워요. 기쁘네요

 

悠然 (yōurán)

( 脸微红 / liǎn wēi hóng)

是我应该谢谢你 (shì wǒ yīng gāi xiè xie nǐ)

유연 : (얼굴을 살짝 붉히며)

마땅히 감사해야죠.


如果没有你的参与

(rú guǒ méi yǒu nǐ de cān yù)

만약, 당신의 참여가 없었으면,

 

我们的节目也

(wǒ men dí jié mù yě)

우리 프로그램 또한

 

不会有这么大的反响

(búhuìyǒuzhèmedàdefǎnxiǎng)

이렇게 큰 반향은 없었을꺼예요

 

许墨 (xǔmò)

那你打算怎么谢我

(nà nǐ dǎ suàn zěn me xiè wǒ)

그럼, 당신은 나에게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할껀가요?

 

 

 

 

 

 

▶▶▶ 단어장

第一个(dì yí ge) : 첫번째

分享 (fēn xiǎng) : (기쁨·행복·좋은 점 등을) 함께 나누다.

除了 (chú le) : ~을 제외하고는

公司 (gōng sī) : 회사, 직장

同事 (tóng shì) : 동료

脸 (liǎn) : 얼굴 

微 (wēi) : 약간, 살짝, 조금

应该 (yīng gāi) : 마땅히 ~하다.

如果 (rú guǒ) : 만약, 만일

参与 (cān yù) : 참여하다, 개입하다

节目 (jié mù) : 프로그램, 프로

反响 (fǎn xiǎng) : 반향

打算 (dǎ suàn) : ~할 생각이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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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쪼니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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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与制作人(liànyǔzhìzuòrén)

1.1 许墨(xǔmò)_是约会吗?(shìyuēhuìma) / 허묵_데이트인가요?

 

 

悠然 (yōurán)

喂? 许墨 (wèi xǔmò)

我正想打电话给你

(wǒ zhèng xiǎng dǎ diàn huà gěi nǐ)

유연 : 여보세요?

허묵, 막 당신에게 전화하려고 했어요.

 

许墨 (xǔmò)

因为【发现奇迹】吗? (yīn wèi fā xiàn qí jì ma)

허묵 : 기적의 발견 때문에요?

许墨 (xǔmò)

你还打电话给谁了吗?

(nǐ hái dǎ diàn huà gěi shuí le ma)

허묵 : 다른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나요?

 

悠然 (yōurán)

嗯。 (én)

还没来得及打给其他人。

(hái méi lái de jí dǎ gěi qí tā rén)

유연 : 네.

아직 다른사람에게 전화할 겨를이 없었어요.

 

 

 

 

 

 

▶▶▶ 단어장

打电话 (dǎ diàn huà ) : 전화를 하다.

因为 (yīn wèi) : ~때문에

发现 (fā xiàn) : 발견하다

奇迹 (qí jì) : 기적

没来得及 (méi lái de jí) : 미처 하지못했다.

其他人 (qí tā rén) : 다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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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쪼니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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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맛집 2019. 6. 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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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밥하기 귀찮은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어젠 또 폭염의 시작이라고 유독 더웠던 기분입니다.

 

아무튼, 밥하기는 귀찮고, 매콤한 돈까스와 시원한 냉면을 먹고 싶어서

어제 신랑과 데이트 겸 야탑에 위치한 [짱가네]라는 돈까스 집을 다녀왔어요

 

신랑과 사귀고 있을즈음부터 알게된 곳인데

꽤 꾸준히 가고 있는 곳 중 하나인 [짱가네] ㅎㅎ

 

오늘은 그 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9.06.25 기준 짱가네 돈까스 메뉴판

일단 가격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까스와 냉면 딱 두개의 품목으로 나뉘어져 있고

가격자체도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만한 곳이예요

 

그래서인지 평일에도 포장손님, 매장손님 줄이 좀 있는 편임

(회전율이 빠른편이라 기다릴만 합니다.)

전 이번에 굉장히 간만에 방문했는데

와... 무인 주문기를 가져다두셨더라구요?

 

테이블이 빠지면 대기손님에게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는데

그 테이블번호 입력 후 주문->선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직원도 손님도 굉장히 편안한 시스템으로 변경됨

간만에 스프도 호로록 마시고

(스프는 리필이 안됩니다. 참고해주세요 / 그 외 밥, 마카로니 같은건 리필 가능)

 

기다렸던 돈까스를 영접합니다 ㅎㅎ

일반 돈까스집에 나오는 돈까스 세덩이를 주는데

정말 양이 혜자예요 ㅎㅎㅎ

돈까스로 텁텁해질즈음 물냉면을 한입 흡입합니다.

그럼 또 개운해져서 돈까스 먹고 ㅎㅎㅎ

정말 좋은 조합임 ㅎㅎㅎ

개인적으로 매운도 좋긴한데

나이들어서인지(?) 요샌 순하게 매운맛이 좋아서

매콤으로 시켰는데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막 멀리서 찾아올만한 그런 맛집은 아니지만

야탑역 근교에 사시고

돈까스와 냉면을 좋아한다면

한번가볼만한 맛집입니다 추천해요 ^^

 

 

 

 

 

*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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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쪼니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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