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맛집
2023. 10. 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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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삼계탕이 먹고 싶으면 꾸준히 가는 곳
나만 알고 싶지만
알음알음 다 알고 있는것 같아서(?) 포스팅해본다.
매장 분위기는 이러함.
사람 빠지고 나서 찍었는데
평일 점심임에도 불구하고
한~두테이블 제외하고 가득차 있었다.
도착하기 한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놔서
자리 앉자마자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삼계탕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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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행보다 먼저왔는데
그냥 오신분은
사람들 먹는것만 쳐다보며
부럽다는 눈빛만 하셨음
그러고싶지않으면
꼭!!! 도착 1시간 전에 미리 전화하고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주문과 동시에 해도 최소 30분은 걸리는거 같으니 말이지 ㅎㅎㅎ
아무튼 나는 받았으니 되었다~!!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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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이 너무 먹고 싶었던 어느날
동네에서 한번 먹었는데
돈아까워죽는줄 알았다.
여기서 먹은 뒤로는
왠만한 집에 만족 못하는 몸이 되었음
훌륭하게 발골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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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사진은 못찍었는데
씨알굵은 밤도 4알이나 들어있다.
먹으면서도 아주 흡족
개인적으로 국물 긁어먹는 편이 아닌데 여기 '대왕삼계탕' 의 삼계탕은 국물이 아주 진국이라 그런지 전부다 먹게된다.
같이 동행한 엄마도 맛있게 먹었다고 좋아하셨음 ㅎㅎㅎ 맛집 공유한 느낌이라 아주 뿌듯했다 ㅋㅋㅋ
다음에도 몸보신할겸 또 다녀와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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